Total. 1767
이상하게도 히포크라테스는 당뇨병의 증례를 기술하지 않았다. 그토록 주의 깊은 임상 관찰자가 요란한 당뇨 증세를 알아차리지 못했을 리가 없다. 단순한 증례이든 복합적인 증례이든 히포크라테스는 어느 것이나 상세히 묘사해 놓았기 때문이다. 당뇨병은 분명 고대에는 드물었던 질환이며, 아마도 산발적으로 발병했더라도 현대 농촌에서의 발병률과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이다. - G.D. 캠벨(남아프리카공화국 당뇨병전문의) 오늘의 영단어 - DBP : Dib1utylphthalate 내가 지금껏 낚았던 모든 물고기 중에서, 가장 가슴을 뛰게 했던 물고기들은 거의 잡았다가 놓친 것들이다. 그것들은 언제라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물고기는 놓치는 것이 좋다고 나는 이야기한다. -레이 브그만 결국 무엇이 불쌍하냐고 해도 자기가 잘났다는 환각에 사로잡혀 있는 말단관리나, 보석을 여봐라는 듯이 자랑삼아 보이는 사교계의 벼락부자가 된 여자, 불후의 작가들 대열에 끼게 되었다고 생각하고는 그 즉시로 간소하고도 자연스럽던 생활을 잃고 마는 풋내기 작가 만큼 세상에서 불쌍하고도 도량이 적은 자는 없다. -임어당 기쁘게 일하고, 해 놓은 일을 기뻐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괴테 내가 지닌 힘을 발현하는 밤,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실행으로 옮기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는 그런 밤, 만약 나를 쳐다보지 않는 남자가 있다면, 그것은 그가 동성애자이기 때문이다. -캐슬린 터너(미국 여배우) 오늘의 영단어 - disruption : 분열, 혼란, 혼선하늘이 높다고 해도 몸을 어찌 굽히지 않으리. 땅이 두텁다고 해도 발소리 조심해서 걷지 않으리. 난세에 처해서 몸을 삼가야 한다. 한시도 마음을 놓고 살 수가 없는 세상이라는 뜻. -시경 칼을 갖고 있는 자는 책을 갖고 설 수 없다. 책을 갖고 서있는 사람은 칼을 갖고 설 수 없다. -탈무드 정치가 일어나게 되는 것은 위정자가 민심을 따르는 것에 있고 정치가 황폐하게 되는 것은 위정자가 민심을 거슬려서 하는 데 있다. -관자